서울시의회가 오는 28일까지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등 각종 현안을 심의 처리합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가 10년 만에 상반기 추경을 편성한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 우선순위에 맞게 성과가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 2조 8천65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의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하고 오는 1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28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류충섭[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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